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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선교교육의 중요성(1)

  • 2017년 10월 1일
  • 1분 분량

성경은 조기교육의 중요성에 대해서 이렇게 말씀하고 있다.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가지 아니하리라"(잠언 22장 6절)

공동번역개정판은 이 구절을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마땅히 따를 길을 어려서 가르쳐라"라고 번역하고 있다.


이것은 선교교육에 있어서도 예외가 아니다. 그래서 미국 남침례교회에서는 Mission Friends라는 선교교육을 위한 조직을 가지고 있다. Mission Friends는 출생시부터 5세까지의 남녀 어린이들로 구성된다.


글도 몰라 책이나 교재를 읽을 수 없는 그들에게 어떻게 선교교육이 이루어질까? 다양한 활동으로 선교교육을 하는데, 매월 한 나라와 그 나라에서 사역하는 선교사에 대해 가르치는 것이 핵심 내용이다. 예를 들어, 멕시코를 이번 달에 배운다고 하면, 첫 주에는 지도에서 멕시코를 찾는 일만 한다. 둘째 주에는 멕시코 음식을 하나 만들어 먹는다. 셋째 주에는 멕시코인들은 이렇게 생겼고 이런 옷을 입으며 이런 집에서 산다고 그림이나 슬라이드, 인형 등을 보여준다. 마지막 주에는 실제 선교사의 이야기를 해준다. 아무개 선교사가 멕시코의 교회가 없는 지역에 들어가서 사람들에게 이렇게 저렇게 사랑을 베풀로 아이들을 돕고 해서 마침내 그곳에 교회가 개척되었다는 이야기를간략하게 들려준다.


이러한 Mission Friends의 교육 효과에 대해 "결단이나 도전이 강요되어지지 않지만 이런 교육의 효과는 거의 어린아이의 평생 동안 지속되어진다. 아이들은 교회에서 세상의 다양한 나라를 듣게 되고,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이 여러 곳에 있다는 것도 보며, 또 이들에게 선교사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아가게 된다. 이런 교육을 통해 자란 아이들은 세상을 볼 때 그렇지 못한 아이들과 관점이 다르게 된다. 어릴 때부터 시작할수록 지속되는 영향력은 커진다"라고 한 학자는 평가하고 있다.


따라서 아무리 늦어도 선교교육은 초등학생 때부터는 시작되어야 한다.


CMEP이 일차적으로 초등학생을 선교교육의 주 대상으로 정한 이유는 그들이 글을 읽을 수 있고 교재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이지, 교육 효과가 유치부 어린이들보다 높기 때문이 아니다. 초등학생을 위한 6년 주기 선교교육 교재를 발간한 후에는 Mission Friends와 같이 유치부 어린이들을 위한 선교교육 자료를 번역하여 한국교회에 보급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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